‘CMA통장이란?’/장점, 이자, 비대면, 만드는법)

#CMA통장이란? ‘개요’

예전에 저에게 통장은 1, 2 금융권의 통장(은행계좌) 밖에 없었는데 조금씩 크다 보니 저에게도 CMA 통장이라는 것이 생겼네요. 그렇다면 CMA통장은 무엇이고, 은행계좌랑은 뭐가 다르고, 왜 만들어야 하며, 어떤 장점이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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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통장이란?

“자산관리계좌(CMA)는 본래 어음관리계좌로 부르는 실적배당형 상품과 자유 입출금식 보통예금 계좌를 접목한 것으로 종금사만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국공채나 기업어음(CP)에 투자해 올린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라고 하는데요...ㅎㅎ 간단히 말하자면 증권사의 예금통장으로 은행처럼 증권사에서 수시입출금톨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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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와 은행계좌 차이점은?

CMA통장 장점이며 이것 때문에 개설을 하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는 거 같더라고요. 바로 이자가 매일 붙은다는 것 입니다. “에이 붙어봤자 얼마나 붙는다고, 그리고 은행계좌도 이자는 붙는데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ㅋㅋㅋ 은행계좌의 이자가 0.1~0.2% 정도라고 한다면 CMA의 이자율은 연 1.25~1.5% 수준입니다. 최근에 은행 금리가 낮아지면서 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의 경우에도 연 1.5%를 넘기기 힘든데 제가 생각하기에 저 정도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적금의 경우 만기일이 존재하고, 입출금이 불가능하지만 CMA통장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요. (금리의 경우 증권마다 상이하며, 변동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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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통장 꼭 만들어야 할까?

꼭 안 만들어도 됩니다. 근데 저는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들었던 몇 가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1. 넣어만 놔도 생기는 이자
(: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1%면 통장의 잔고를 봤을 때 큰 차이가 생기진 않지만... 은행계좌보다 낫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어요.)

2. 주식•펀드를 하기 위한 필수!
(: 예적금은 해야 되나 많이 낮아진 금리에 하나마나 일거 같다는 생각으로 재테크를 알아보던 도중 처음으로 펀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핀트라는 인공지능 어플을 통해서 투자를 하는 건데 증권계좌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만들었고, 또 주식에도 관심이 생겨 거래를 하고 싶어도 증권계좌가 있어야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CMA통장을 개설하여 아주 용이하게 쓰고 있습니다.)

3. 계좌 개설이 매우 쉽다.
(: 은행 보안직으로 근무하고 있어 상품의 금리나 통장 개설 등에 대해 많이 주워듣게 되는데요, 요즘은 사기 방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계좌를 개설하기도 힘들뿐더러 만들어도 특별한 사유로 만들지 않는 한 한도 제한 계좌로 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MA통장은 증권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신분증만 있으면 App을 통한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아주 편리하죠?ㅎㅎ)

4. CMA통장 어디가 가장 좋을까?
(: 증권사마다 금리에 큰 차이가 없어 아무 곳이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미세한 차이를 두자면 계좌이체 시 수수료와 출금 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통장이 좀 더 좋겠네요. 그리고 주식 이용 시 각각의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다르니 이점도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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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재테크의 관심이 생기면서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CMA통장을 개설하고 펀드•주식에 많은 관심이 생긴 것 같아요. 꼭 펀드나 주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장점을 생각해서 만들어두면 좋은 통장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혹시라도 아직 개설을 안 하시거나 고민 중이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