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란? : 장단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혼자사는 청년입니다.
오늘은 ISA계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여러 가지 금융 상품을 한 번에 담아 운용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분들이 모를뿐더러 보편화되어 있지 않는데요, 해외에서는 서민들의 재테크 수단이나 노후준비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ISA계좌에 대한 설명과 함께 ISA계좌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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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ISA계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한 계좌에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넣어서 운영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 또는 배당 등의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입니다. 한 계좌에서 여러가지 상품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이 ISA계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6년 도입되어 은행과 증권사를 포함하여 1인 1 계좌를 만들 수 있으며 신탁형과 일임형으로 구분하여 운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금융상품으로는주식을 제외한 예금, 적금, 펀드, ETF, ELS, DLS, 리츠, RP 등의 여러 가지 상품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ISA계좌의 가입 대상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근로소득자,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농사를 짓는 농어민의 경우가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가입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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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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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의 장점은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ISA계좌에서 통합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세제 혜택 상품을 따로 찾지 않아도 되며 중도 해지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금융상품을 변경(예금-펀드) 하더라도 기존 이자의 세금 감면분을 반납할 필요도 없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비과세 한도가 200만 원 또는 400만 원 정도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금융상품은 이자나 배당에 대한 15.4%를 지불해야 하지만 ISA계좌의 경우 비과세 혜택이 적용 15.4%를 아낄 수 있게 됩니다. 단, 일반형 순이익 200만 원 까지는 비과세, 서민형이랑 농어민의 경우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그 이상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15.4%가 아닌 9.9%의 세금을 분리하여 과세되는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세 번째로는 수익 + 손실을 합산한  순수이익에만 과세가 발생합니다. 금융상품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금융상품의 경우 수익에만 세금이 발생하는데요, ISA계좌의 경우 계좌 안에 투자 중인 모든 상품의 수식과 손실을 합하여 남는 수익에만 세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네 번째, 안정성으로 인한 장기적인 목돈 만들기에 용이합니다. 5년간 장기 계획을 세워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에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ISA계좌를 이용한 목돈 모으기를 실행할 경우 목돈과 더불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효과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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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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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계좌의 단점의 경우 만기일이 왔을 때 상품이 정리되며 즉시 현금화하셔야 합니다. ISA계좌의 경우 5년이 되면 얼마큼의 수익을 냈는지, 이자와 매매차익에 대한 정확한 계산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 매각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의 상품들이 상승 곡선(수익)을 보고 있거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손해를 보고 있는 경우도에도 무조건 현금화해야 되기 때문에 타이밍이 맞지 않을 경우 손실을 보는 상황에서 현금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ISA계좌의 경우 금융기관마다 서비스의 편차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은행과 증권사에서 가입하거나 모바일을 통한 가입 시 각 금융사마다 상품별 수수료의 차이 등 서비스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 전 여러 은행 및 증권사에 수수료나 서비스 등의 차이를 확인하고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