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면서 전기차 시장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 개선에 방안으로 전기차량의 출시와 보조금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친환경 목적으로 전기차 보급 및 발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친환경 뉴딜 정책에 따라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기차 구매 시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얼마나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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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차 보조금

국고 보조금 지원에 대한 내용으로 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 전기화물차, 전기승합차, 전기이륜차, 승용 수소연료전지차, 승합 수소연료전지차, 전기굴착기 등이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국고보조금과 지차체별 전기차, 수소차 보조금이 있습니다. 

 

◆ 전기차 국고 보조금

국고보조금의 경우 차량의 종류, 제조 및 수입사에 다라 국고보조금 지원금액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정확한 보조금 확인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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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지차체 별 보조금

전기차의 보조금의 경우 국고 보조금 외에 지차체에서 제공되는 보조금이 있습니다. 단, 지자체별 보조금은 승용차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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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차 산업의 장점

환경적 측면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기차 보급 또한 증가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 전기차 보급이 99650대였으나 2021년도에는 12만 1000대로 21350대가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은 환경적 측면뿐 아니라 경제적, 산업적 측면에서도 있습니다.

 

경제적 측면에서 전기차 연료비의 경우 시간대별 전기차 평균 충전요금은 66원/kWh, 중간부하 108원/kWh, 최대부하 153원/kWh로 전기차 운행 시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 수준으로 연 기준 141만 원 정도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휘발유차 아반떼의 경우 100km 당 연료비가 11,448원이라면 전기차 아이오닉의 경우 100km 당 전기료가 1,132원으로 자동차 운행 시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여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을 갖추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산업으로 정착하게 되어 향후 V2G 사업자와 수요관리 사업자 등, V2G를 활용하여 피크절감 및 선진국과 같은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 신재생 에너지 발판 등 다양한 전력 보조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산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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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비자가 전기차에 대한 구매계약을 완료 후 소비자가 지자체에 전기차 구매지원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지자체별 전기자동차 연락처가 다르기 때문에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후 지자체는 지원 여부를 검토하여 소비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소비자가 전기차 구매비와 보조금의 차액을 제조 및 판매사에 지불하게 됩니다. 또한 차량 출고 및 등록이 진행되며 제조 및 판매사는 지자체에 보조금을 신청받으시면 됩니다.

1. 보급사업 공고(지방자치단체)

2. 전기자동차 구매계약(구매자 - 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

3.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 - 지방자치단체)

4.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대상자 선정 및 통보(지방자치단체)

5. 차량 출고 및 등록(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 - 구매자) *2개월 이내 원칙

6.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신청 접수(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 - 지방자치단체)

7. 보조금 지원(지방자치단체 - 자동차 제조 및 수입사) *14일 이내 지급 원칙